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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8

슬픈 인연..


BY 이슬비 2001-02-26



*she is...*

손끝이 떨리는..

그렇게 간절하지만..

전할수 없는 마음도 있습니다.




안녕..이라는 그 한마디가

아쉬어서 그저..

멍하니 바라볼뿐이였습니다.




당신은 돌아서 가지만..

나에겐 이별이 아니기에..

그저..다음을..기약합니다..




다시 만날 그 시간을..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그저..다음에는..

당신이 내사랑이였으면 합니다..




*he is...*

사랑하기엔..

너무 힘든 사람입니다.

우리 인연이..원망 스럽습니다.




그 사람이...

날 바라보지만..

가슴이 아파옵니다..




난 아무것도..해줄수가 없으니까요..

그저..먼저 돌아서야 할뿐입니다.

그리고,,그녀의 행복을 빌어야 할뿐입니다.




다음 세상에서는..

당신을 사랑하게..

하늘이 허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