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천사는 날개를 잃어버렸나보다.
언제나 날고 싶지만 ........
천사는 나갤 펴지 못했다.
이제 하늘은 자꾸만 멀어져 가는데..
천사는 이제나는걸 잃어 버렸나 보다........
긴 긴 날에시간은 자꾸만 갈길을 재촉하는데.
시리디 시린 하늘만 쳐다보며
누군가가 제발 날 날게 해달라고 애원 하지만.....
그건 누구도 해줄수 없다는걸
천사는 모르나 보다.
그가 천사인줄 아무도 모르는데..........
마냥 천사는 기다린다.........
이제 시간은 얼마 없는데도.
그것도 모르면서..........
그는 더이상 이제 천사도 아니면서.
마냥 그대로 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