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요
당장 눈앞의 하루하루가 늘 즐거울 수만은 없기에 지금 내 앞에 일어나는 문제들
나와 세상 사이에 엉킨 매듭들로 내 인생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를수 있어도
아픔이 없는 현실을 기원하며 그대에게 제법 든든한 동아줄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고통스러운 선택이 없는 삶은 없다고.. 어제의 일로 오늘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하고
오늘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누가 추리 소설을 뒤부터 읽겠는가요
시간이란 괴물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떻게든 나의 존재에 대한
관계에 의미를 부여하고 사랑이든 일이든 그 의미를 순간순간 재발견 하는 길뿐입니다
세상에서 누구나 칭찬을 기쁘게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두번째의 기회는 더디게 찾아오지만
거절당해도 괜찮다고 믿는 사람에겐 생각하는 것보다 의외의 기회가 더러 찾아오니
그저 창피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지 나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지가 핵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여린 꽃이 있으니 이쁜감성으로 아름다운 꿈꾸는사랑이라 부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꽃도 있으니 지혜롭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잔 다르크라 부를거에요
흔들리는 가벼운 바람앞에선 가장 여리지만 폭풍속에서는 강한 의지로 헤쳐나갑니다
생이라는 산맥을 넘어 가려면 마음을 가볍게 해야 힘이 덜 들어 앞길이 평탄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