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가 있고, 그 옆에 그대가 있습니다. 또 그 옆에는 다른 사람이 있고, 이 함께 있음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손을 잡기를 멈추지 않을 때 우리라는 그림은 더욱 풍성해질 것이고 그속에 있는 나와 그대 또한 아름다운 색깔로 빛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