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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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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BY 이고운 2001-01-19

심하게 앓고 싶어서
한없이 울고 싶어서
불러 세운 몸살감기...

아프다고 앓아 누워서
원없이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싶어서...

붙잡기 싫은 감기를 꼭 잡아서
내 몸안에 흘려 넣고

지금은
아파서 온 몸이 아파서
소리 없이 울고 있다.

마음이 더 아파
서러운 그리움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