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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3

올 겨울은....


BY sin3333 2000-12-09

올 겨울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허전함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겨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래전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만 했던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사람에게도
영원히 잊혀져 버린
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


올 겨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많은
겨울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