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늘도 그대 그리워
잠못이룹니다...
내 생각, 가끔은 하는지...
그대가 들려준 노래들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데...
그대는 나를 잊었다 하시렵니까?...
그대와 같이 갔던
그곳을 다시한번 가 보았습니다...
바람에 파도가 세차게 흔들렸습니다.
내마음도 이렇게 울렁이는데
그대는 나를 모른다 하시렵니까?...
그대는 항상 외면하려하지만,
아니란걸 잘 압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다가갈수 없습니다.
내 맘 한구석 깊은곳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그대의 노래소리,
그대의 따뜻한 마음,
그대의 손길...
내 두볼에 한줄기 눈물이 흐른다하면
그때는
그대가 그리울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