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로 중랑천변이 있읍니다.
벚꽃이 한창일때 강아지 데리고 저녁에 산책을 나갔더니 잘 익은 팝콘처럼 톡톡 터진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벚꽃들의 향연에 몸과 마음까지 행복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