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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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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1


BY 서효정 2000-11-01

어느날 아가를 만난날
아름다운 꽃동산에 숨어 속삭임을 보았네
무지개빛 구름다리에 사랑의 꿈을 보았네
저 푸른 산을 가꿀것을....

어느날 아가를 만난날
밝고 청청한 눈길에서 나는 보았네
저 푸른 하늘 창공에 희망을 보았네
저 높은 하늘를 도화지 삼아 그릴것을 ....

어느날 아가를 만난날
긴고 긴 항로로 저어갈 노을 보았네
미래를 향하여 가야할 돗의길을 보았네
푸른 바다를 가슴에 품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