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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24
가을 강가 에서.....
BY 다알리아
2000-10-22
가을 강가 에서...
우리 함께 거닐던 강가 에
가을 바람이 붑니다.
머물지 못하는 강물 처럼
그리움은 그리움 대로
기다림은 기다림 대로
환상으로 남겨 둔채..
낙엽지고 바람 부는 이곳 에서
지는 해와 함께 내 마음 떠나고 나면
또다시 바람만 남겠군요.........
저녁강에 은은히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로 남겠습니다.
2000. 10. 21.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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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연분홍님~! 예. 님을 위해..
주차하기 어려운곳에서 기다리..
연분홍님. 역시 잘하셨어요..
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