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A씨라면 어떻게 결정을 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우리가족은
겨우겨우
(시} 지나가는 바람처럼
마스크쓰기
엄마와 나들이
포도
시와 사진
조회 : 305
아름다운 밤
BY 지바섬
2000-10-12
아름다운 밤
설악산 깊은 산속
그 어디쯤에선가
계곡 물 속에 발 담궈
모든 시름 씻어내고
달 , 구름 , 그리고 바람에 묻혀
한잔 술로 취해보네
쉬엄없는 물소리도
나뭇가지 울리는 소슬바람도
그대의 맥박속에 감춰지고
깊고 깊은 적막강산
참으로 아름다운 밤
그대 고운 마음속에
고이 고이 접어가네
지바섬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ㅠ남편 더운데 힘들게 고생해..
딸애도 있고 어쩌겠어요 남..
자꾸 잔소리하고 지적질하면 ..
저도 정힘듬 안해버림 되요 ..
저 생각해서 하는소리 압니다..
ㅠ가만히 있음 가마니로 대하..
가족이란 공기나 물처럼 꼭 ..
자꾸만 남의집 가정사에 배놔..
눈치보는 거겠죠..ㅠ 나도 ..
차갑게 먹는것은 아예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