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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5
빈 자리
BY 지바섬
2000-10-11
빈 자 리
눈가에 맺힌 숨긴 눈물은,
헤아리지 못한 마음이려오..
차마 말못해
고이 보내 드리운 인사이리다.
고개 들어 먼 하늘..무심한 구름,
흘린 눈물 감추어 주지 못해..
고개 숙여 먼 발치
그대 흔적 찾아 돌고..
흩어진 가슴
무엇으로 채우오리까..
남겨두신 매정함은
돌아오실 반가움이려니..
그대 없는 빈자리
감사의 마음 채워 놓으리다.
지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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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
그때는 다들 먹는게 부실해서..
이글을 읽으면서 분홍님이 부..
초은님의 마음이 힘들 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