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하여 하루 하루 함께 계절을 더하는 우리 뜨거운 때로는 메마른 가슴안에서 나로 하여금 당신도 산다 다만 당신 모든것을 내게 맡긴채 묵묵할 따름이다 그러나 허튼 몸짓 하나에 천둥처럼 내리는 소리 눈 안에 파도가 일렁이게 하는 그리운 소리 ...여보..당신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