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여름맞이! 섹시 코미디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반려 동물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새로운 둥지
납골당
병원을 찾아서...
명절이 지난후
치매예방
마루타가 되는기분
시와 사진
조회 : 312
이렇게 비가오는 날엔
BY 수국
2000-09-16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에
난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며
비맞고 서있는 나무가 되어본다
바람이 흔들어 놓고.....
비가 퍼부어도..
그저 아무 요동없이
그렇게 서있는 나무...
화창한 봄날엔..
너의 가지에서 새가 우짖고
화사한 꽃들이 만발했을거다
오늘 이렇게 비오고 바람부는 날엔
지난일들을 생각해 보며
너도 그렇게 나처럼 그렇게
가만히 서있나 보구나....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젊은 나..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틀었으..
그린플라워님~! 글은 아침에..
홀시아버님은 모시는군요. 불..
만석님 늘 존경해요. 아컴에..
어찌 그리 생각들이 없는지,..
에구 시부모님 하루세끼 진지..
아버님께서 막네네 가신김에 ..
마가렛님~! 그 사이 이사..
피부애 점점 번져가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