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십을 갖넘은 나이에
한남자로 부터 사랑 고백을
받았다,,,
우린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수있었고,,
한달만에 첫 대면을 했고
그는 나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난 겁이나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난 사춘기 소녀 처럼
심한 가슴앓이를
시작했다
생각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기시작하면서
난 더 괴로웠다
이런게 사랑일까
그는 마음가는대로
움직이자고 했다,,
하지만 난 내 양심이
허락치 않는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때문이다,
난 지금 그를 떠나려고
연습 중 이다
그는 더 나에게 다가온다
나도 그립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
하지만,,,
그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
날 잊어버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