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2

이해해


BY 박동현 2000-09-12


이해해


과거는과거로 흘러간다.

사랑했다는 사실도 과거 속에

공허할뿐..

인생이란 그런것 무엇이 진실일까?

미칠것 같았던 사랑도 시간 속에 잊혀지고

추억만이 심장을 잘근잘근 씹을뿐

더 이상 아무런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잠시 멈춘 시간속에 바라다 보는 과거는

아픔만은 아니다.

그래 이해할께..

그럴만했을꺼야,그래...

우리 헤어짐의 적당한 이유도 알것같고

이젠,널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