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의 마음 흐름 위에 보금자리 킨 오: 흐름 위에 보금자리 친 나의 혼......... 바다 없는 곳에서 바다를 연모 하는 나머지에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바다를 그려 보다 가만히 앉아서 떼를 잃고..... 엣성 위에 받돋움하고 들 너머 보이는 듯 마는 듯 이릿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다 해지는 줄도 모르고..... 바다를 마음에 불러 일으켜 가만히 응시하고 있으면 깊은 바닷소리 나의 피의 조류 를 통하여 오도다. 망망 한푸른 헤원_____ 마음 눈에 펴서 열리는 ?璨?안개 같은 바다의 향기 코에 서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