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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621
여름바다
BY 다알리아
2000-08-11
여름바다
불타는 태양아래
저 멀리 지평선 향해
끝없는 설레임으로 다가간다
은빛 파도 눈부심 속에
푸른 수평선 뒤로
사라지는 나의 작은섬
여름 바다는 내가슴 설레이게 하고
텅빈 가슴속에
바람이 꽃이되고,
파도가 사랑되어 자리잡는다.
2000.7.31. 낙산해수욕장에서
-Dah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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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ㅠ그러니 어떤 남편이 마눌대..
어리석죠 차라리 성불하는마음..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