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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675
그리움
BY 들꽃향기
2000-08-10
그리움
사람이 외로운 고독을 느낄때는
혼자라는 외로움이 아니라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외로움이
서럽도록 북받치는 그리움이 변하여
나를 더욱 외로운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
당신의 체취를 그리워하면
그리운 영혼들이 외로움을 반겨주며
밤하늘의 별들이 찬란함을 시기할 때
당신의 향기에 내가 도취되어
나의 여린 마음은 황홀한 그리움에 울어버릴 것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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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ㅠ그러니 어떤 남편이 마눌대..
어리석죠 차라리 성불하는마음..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