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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651
난 행복해요
BY 이세진
2000-08-05
난 행복해요
난
당신의 가슴속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별장을 지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난
당신의 머리속에
잠시도 멈추지않는
영상필름 되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난
당신의 눈 속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의 별이 되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난
당신의 손 에서
아픈상처 만저주는
요술 손이 되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난
당신의 다리 에서
구름위를 뛰어가는
천사목마 되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난
당신의 등 뒤에서
언제라도 함께하는
그림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난
당신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요정별처럼
영혼이 하나되어
이세상 끝까지
우리가 존제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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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ㅠ그러니 어떤 남편이 마눌대..
어리석죠 차라리 성불하는마음..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