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주 4.5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요~
닦기 힘든 곳
구석구석청소
코너는 젓가락을 사용합니다.
탈모예방
인형옷뜨기2
시와 사진
조회 : 739
슬픈 사랑
BY 김영숙
2000-07-10
너를 너무나 사랑하노라고
늘 나는 얘길하였었지.
너는
나에게서 나왔고 그리하여
너는
나의 분신이라고
나의 유일한 희망은
눈부신 너의 미래라고
그랬는데...
나는 어제
이 세상에서
원수에게 마저 보이기 싫은
슬픈 얼굴을
사랑하는 너에게
하고 말았다.
그게 나의
생명같은 사랑이었을까?
햇살이 투명하게 빛나는 아침에
내가 그린 그림을 보고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마음이 가난한
엄마는 울고 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그 경기있던 상암경기장에 우..
그시절도 그리웠고... 한마..
오랜만이네요.ㅎ 잘지내시나요..
사랑하고. 또사랑했죠 나에게..
노래 꼭 한번 들어보시길...
살구 꽃 님 이전에 닷컴 글..
살구 꽃 님 이전에 닷컴 글..
지난 가을 다시 대바늘을 잡..
비가 많이 오고 있군요.. ..
억울한 사람이 많으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