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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66
어두움......
BY 이세진
2000-07-01
어두움
어두움은 빗줄기를 타고 밀려오고
아우성은 어둠속으로 숨어버렸다
삶의 애욕을 말없이 삼켜버린
어둠속에는 정열과 사랑이 숨쉰다
내마음 어둠위에 나래를 펴면
열아홉 순정으로 돌아와 있다
황홀한 눈과 연분홍 사랑이 있고
꽃향기 그윽한 보라빛 순정
가슴터질듯 행복했던 순간들.......!
칠흑같은 어둠은 예쁜 시절을 감미하고
발그런 순정의 사랑이 거듭나게 한다
잊을수 없는 추억에 내몸을 적셔 본다
못내 아위운 그날, 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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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무넣고 국 끓여도 정말 시원..
이런날은 쉬셔야 해요~
굴전 일허게 만들어 봐야겠네..
굴은 밥도둑이에요
다들 굴전을 제일 좋아시네요
굴전 정말 맛나요~^^ 굴이..
단풍은 다 들었는데 원더님이..
요즘은 11월 말과 12월초..
출산후 그리 추우면 몸에 안..
눈오는날 굴전 너무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