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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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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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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BY 미미 2000-06-22

하늘을 쳐다보며 한숨 짓는 여인아!
무엇을 그리며 한숨짓나?
어두운 마음 달래려 하늘보고
한숨만 짓는 여인을 바라보며
나의 그리움 하늘 바라보며 달래네.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 짓는여인아!
누구를 기다리며 눈물 흘리나?
사랑하는 사람 데려간 바다보며
눈물만 짓는 여인을 바라보며
나의 그리움 바다보며 달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