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게시판의 글을 올라 올때 마다 범상치 않다 했더니.. 그랬군요. 감동... 다들 문학소녀 였다가 살림에 찌들어.. 이젠 표현 조차 안되어 애꿋은 볼펜 만 굴리다가 날 밤 새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여인이네여 아하..보고잡다...이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