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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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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BY 후리지아 2000-06-05

사랑합니다
내 마음의 당신을....
세월이 흘러도 처음
그때처럼 변치 않는 당신의
사랑을 정말 사랑합니다
아직까지도 당신과 나 비록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꺼내보지는 못했지만
가슴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당신의 벅차오르는 사랑을...
한 밤중
당신의 빈자리의 허전함을
느끼면서도 꽉 채워진 당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곤해 보이는 당신은
늘 자상한 아빠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당신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행복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