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졸업하고 3월에 유치원을 입학하게된 6살 저희집 꼬맹이예요!
항상 어린줄로만 알았는데, 졸업을하면서 수고하신 담임선생님께 상을 드리고싶다는 기특한 아들 ~^^
입학을 앞두고 정든 친구들과 선생님과 헤어질 생각에 눈물을 글썽이네요
사실 여자친구랑 헤어질 생각에 더 슬프답니다 ^^;
아들~ 유치원가서도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 낯선환경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잘 할꺼라 엄마는 믿어!
우리아들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