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너무 많은 눈이 내렸네요..
7시 30분 공연이라 일찍 나가야지..했는 데도
택시 잡기도 힘들어 7시쯤 도착했네요..
하얀 눈을 밟으며 뽀도독 소리와 아들의 손을 잡고 걷는
기분 괜찮았네요..^^
국악단이 시작된지 벌써 30주년, 공연도 100회라네요.
오늘 김덕수 풍물놀이도 프로그램에 있는 데
아들램이 장고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공연장 안에 들어가기 전 야경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