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에 내가 빠져서 아쉽지만 찍사가 나였던 관계로....
2015년 4월4일~4월6일,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여행을 갔는데
볼거리 먹거리 넘넘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2일차 피곤함 몸을 이끌고 찾아간 척산족욕공원.
따뜻한물에 발담그니 여행의 피로가 싹~풀린다는말 딱 맞더라구요. ㅎㅎ
사랑하는 울 신랑 김남욱, 6학년 대영이, 4학년 소영이, 7살 하영이.
소영이랑 아빠랑 넘 시원스레 웃는 모습 보기좋고,
잘생긴 울 아들 안경땜에 인물 많이 다운되어 안타까운데 그나마 이사진은 잘나왔네요.
막내 하영이의 개구진표정도 넘넘 사랑스럽고..
여러장의 사진중 보고 또봐도 흐뭇해지고 기분좋아지는 사진이에요
우리식구 앞으로도 이사진만큼만 행복한 표정으로 맘으로 살아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