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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53

가을입니다.


BY 반짝반짝 2014-11-29

 

 

 

 

 

 

 

집 앞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수목원에도 부녀에게도 가을이 왔습니다.

 

 

이만큼 팔을 뻗어 봅니다.

가을이 잡히나 봅니다.

 

 

야~~호

 

 

 

폴짝 뛰어 봅니다.

 

 

 

수줍은 가을을 닮은 딸이랍니다.

 

 

 

 

 

 

가을이 있어 행복합니다.

 

 

 

 

 

해마다 단풍사진을 몇 장씩 찍었는데 올해는 맘 잡고 단풍사진을 찍었더랬습니다.

오래된 아파트 단지다보니 다른 것은 몰라도 쭉쭉 뻗은 은행나무와 단풍잎이 참 곱더라구요.

비가 내리면 와장창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비가 내리는 전날에 몇 컷 찍어서 사진으로 남기게 되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찍는 일은 항상 어렵고 힘드네요^^

부족한 솜씨지만 몇 컷 올려 봅니다.

사진보시다보면 밑에 감자같이 생긴 것이 무우말랭이랍니다.

꼭 감자포테이토 같아서 찍으면서 군침이 돌았다는 후문이.ㅋㅋ

이제는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서 휑하고 쓸쓸해 보입니다요^^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멀리 가지 않고 단풍구경 은행나뭇잎을 제대로 느꼈답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여기 위에 사진은 덕유산과 적상산의 단풍이구요.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가을입니다.

요기는 내장산 단풍입니다.

 

가을입니다.

늦둥이 딸과 단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