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날시가 넘 더운터라..
계획에도 없었는데...
당일치기로 텐트도아닌 그늘막을 챙겨들고 슝~~
하고 떠났더랬죠..
아이들 참 신기한게..
모르는 사람과도 정말 빨리친해지더라구요..
물속에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울아들덜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