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께서 오전에 컴퓨터를 하시면 저희 개 샐리는 항상 자기도 어머니 무릎 위로 올려달라고 네 발 중 두 발로 서서 앞 발로 의자를 긁는 시늉을 합니다.^^
그러면 어머니께서 올려주시고 저렇게 의자 팔걸이에 자기도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기듯 한참을 내려가지않고 위에서만 지내네요. ㅎㅎ 벌써 3년을 함께 살다보니(아직 3년이지만) 사람처럼 식구의 일원으로 하는 행동과 애교들이 정말 많아요.^^
저희 식구들에게 기쁨주는 귀염둥이~ 다음에도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