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반이 된 아이들..
큰놈이 워낙 잘 먹는지라..작은 놈이 좀 힘들지요..
강아지처럼 먹을거 줄때 달려오고
말도 알아듣는듯..
현충일에는 집뒤에 아들이 태극기를 그려와 심심할때 봐~
했더니 기특하게 고 앞에 몰려가더군요^^
아마도 타이밍이 맞았겠지요..
암튼 신랑도 아들도 밖에 나갔다오면 아는체 해준답니다.
고옆에 달팽이는 찬밥.
구피는 찬밥된지 좀 되었구..
새로운 다크호스~장숭풍뎅이가 한나밀 오셨네요..
짐 애벌레에서 번데기가 되어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