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간직하고픈사진이에요.
이때는 저의 시월드 며느리가 아니였지만 하하 지금은 며느리가 되었습니다.한창 연애 막바지때 아버님어머님부부.큰아들부부.작은아들부부 각자 커플티 맞춰입고 이렇게 닭살스런 장면을 연출했답니다^^ 여행내내 웃음이 끊이지않고 정말 재미있었던 여행~지금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아직 제대로 여행한번 가질못했어요. 아무걱정없던 이때가 정말정말 그리워지네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모두모두 건강히 행복하게 잘 살았음좋겠어요. 우리가족 화이팅!!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