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사주신 사계 패랭이...
제꼬랍니다. 물 주고 이뻐해주고 가끔 노래도 불러주고
무럭무럭 쑤욱쑤욱..잘자라고 있답니다~^^
봄이 되어 외할머니가 꽃시장에 데리고 가셨다가 진달래랑 종이꽃이랑 철쭉 꽃을 사실때 옆에서 물끄러미 보고있으니 꽃가게 아주머니가 공짜로 주신
사계 패랭이꽃...너무 너무 잘자라고있답니다.
우리딸이 엄청 사랑하고있는 사계 패랭이~~~~
오늘도 활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