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을 좋아하기에 작은 다육이 몇 개와 식물을
봄 맞이 기념으로 구입했답니다.
화분은 집에 있던 것으로 사용하고, 화원 언니가 각각의 식물들을 화분안
예쁘게 심어 주셨답니다.
10살난 아들래미와 함께 갔는데....
아들래미가 저보다 어찌나 더 좋아하던지....
집으로 오면서 무겁지 않다면서 양손에 화분 한개씩 들고 왔네요 ㅎㅎㅎ
집에 가져와서 여기저기 놓아두니
집안 분위기도 달라 보여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대로 키우는 내내 시들지 않고 잘 커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