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행복한 2013년을 시작하며 일년뒤에 나에게 편지를 미리써본다 2013년 12월 내게이편지가 올때쯤난 이루었겠지?^^ 군산 철새축제를 매년하는

조망대에 작년에도

아이와 남편과 함께 찿아가서 우연히 올 12월에 도착한다는

편지이벤트를 하게된게 어느덧 2년이 되었다.

이번에도 여김없이 아이와 남편과 찿아왔다.

2013년 12월 남편이 나에게 내가 남편에게

쌍둥이 두딸은 서로에게

어떤 것들을 다짐하면서 썼을까??

기대에 부풀어 태양빛에 먼하늘을 보면서

새해에 소원을 담아적어본다^^

희망이있기에

오늘도 달리는것이 아닌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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