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홀로 서있는 나무한그루를 보고 차를 멈추고 한참 바라 보았습니다.길은 미끄러웠지만 자연이 나에게 선물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였네요~겨울옷을 입은 겨울숲에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나는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