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5일
서울에도 첫눈이, 그것도 함박눈이 내렸다..
(이뿐이는 올겨울 처음 눈을 봤으니까 나에게 무조건 첫눈이다~~ㅎㅎㅎㅎ)
첫눈이 내리면
아직까지는 설레고 그냥 좋다.....
하얀세상으로 나가서
눈싸움도 하고 싶고~~이뿐이만한 눈사람도 만들고 싶다....
그래서.
난 올해도 어김없이 하얀세상을 찾아 갔다...
나의 반쪽과 함께........
2012년 12월 5일...
서울에 함박눈이 내린날...
이뿐이는 마음만은 소녀으로 돌아간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