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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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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배달이요


BY 홍현주 2012-11-21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아보고 싶은맘에  편지는 아니지만 아이를 위해 풍선껌을 넣어뒀어요.  언제쯤 아이가 풍선껌을 먹을 수 있을 까는 모르지만

혼자서 이 공간을 보면 웃음이 납니다.  기뻐할 아이의 표정을 상상해보면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