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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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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우리 두 아이들^^


BY 민트21 2012-05-30


 















붕어빵처럼 닮아도 너무 닮은 오빠와 동생 두, 아이들이랍니다.

둘이 항상 그림자처럼 붙어다니고 우애도 좋아서 항상 엄마로서 행복하답니다.

둥근코 눈웃음 하는 행동까지 너무도 비슷한 고슴도치 형제들 때문에 세상이

온통 환한 오렌지 빛깔처럼 따듯합니다.

따듯한 미소로 늘 동생을 챙겨주고,아껴주는 오빠와 오빠를 가장 최고로 의지하고

믿는 동생 너무 귀엽게 닮았죠??

너무 닮아서 친형제임을 쉽게 증명할수있죠.

얼굴이 동그랗고 콧망울의 동그란 선도 닮았고 그래서 사람들은 따로 다녀도

쉽게 동생과 오빠 사이임을 알수있답니다.

우리딸아들 늘 붕어빵같이 닮은데다 그림자처럼 붙어다닌답니다.

오빠가 조금만 밖에 나가고 없어도 아이는 오빠의 그림자를 따라 얼른 달려나간답니다.

자전거 뒤에 동생을 태우고 시골길을 내달리는 우리 아들녀석,

늘 닮은 동생을 잘 보살피고 보듬고 사랑하는것도 붕어빵같이 잘한답니다.

동생을 늘 자전거 뒤에 태우고 다니고 맛있는 붕어빵 한조각도 동생과 나누어 먹고

건강한 웃음도 동생과 닮았고 미소도 똑같고,넉넉하고 착한 마음도 어쩜 둘이

똑같은지 몰라요.

천연덕스런 눈길과 장난끼까지 어쩜 같은 한뱃속에서 태어난 식구아니랄까봐

꼭 닮았네요.

하지만 늘 동생을 챙기고 의젖함에 오빠는 여전히 오빠인것 같고 동생은 늘

오빠의 응석받이 같아요.

늘 토끼처럼 토탁이면서도 위기상황에선 동생을 보호할줄알고

동생에게 먼저 맛있는 과자도 건네고 가끔 잘하는 라면 요리와 스파게티도

만들어주는 착한 우리아들,정말 붕어빵 가족 자격이 충분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