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변덕이 심한 하루네요
아침까지는 쌀쌀하다가 비오고 천둥번개..
그러다가 이젠 덥네요 ㅜㅜ
집에서 부추전이나 해먹을까 하고 주방에 가보니
재료가 전혀 없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마트에 갔었죠
역시 낮에는 사람도 없고 한가해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한참 도는데 평소에 못봤던 박스들이 줄줄히 보이네요
먼가 하고 자세히 봤는데요
제 남편이름이....
재미있는 이벤트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무슨 이벤트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