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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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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두가 축하해준 행복했던 생일~~


BY 말괄량이삐삐 2012-03-05

3월3일 토요일 저녁...

제생일을 맞아서 형부가 한턱 내신다고 친정식구들을 다 불렀네요. 

거의 20명 정도가 형부집 근처 셀러드 부페에서 모여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엄마와 저..형부가 서로 계산하겠다고 우기다가 결국..

언니의 개입으로 형부가 계산을 했지요..

이날...화장품과 옷...귀걸이등..푸짐한 선물 한아름 받아들고 마냥 행복 ^^..ㅎㅎ

언니가 업고있는 손녀딸...저끝에 동서가 안고있는 조카..

오늘 그동안 만들었던 강난감들.. 들고가서 엄청 자랑질~~~ㅋㅋ

다들..솜씨가 아깝다고?? 부업을 하라나...ㅎㅎ

동서와 조카가 넘 고맙다고 하면서 좋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