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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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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동생


BY 나는아줌마다 2011-12-18

아들넷을 둔 엄마입니다

 

첫째아이가 일곱살 막둥이가 이제 10개월입니다

 

큰아이와 막내는 여섯살 터울 이다보니 큰아이가 너무 좋아라 합니다

 

우유도 먹여주고 싶어하고 

 

엄마처럼 업어도 주고싶어합니다

 

심지어 쉬~~한 기저귀도 갈아준답니다

 

아들 넷을 키우다 보니 집은 조용할 날이 없지만

 

자기네들끼리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쁘답니다

 

한번은 큰아이 둘이서 이야기하는걸 살짝 엿들은적이 있는데

 

둘이서 엄마 험담까지 하더라구요~~

 

살짝 속이 상했지만 못들은척 애교로 봐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