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넷을 둔 엄마입니다
첫째아이가 일곱살 막둥이가 이제 10개월입니다
큰아이와 막내는 여섯살 터울 이다보니 큰아이가 너무 좋아라 합니다
우유도 먹여주고 싶어하고
엄마처럼 업어도 주고싶어합니다
심지어 쉬~~한 기저귀도 갈아준답니다
아들 넷을 키우다 보니 집은 조용할 날이 없지만
자기네들끼리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쁘답니다
한번은 큰아이 둘이서 이야기하는걸 살짝 엿들은적이 있는데
둘이서 엄마 험담까지 하더라구요~~
살짝 속이 상했지만 못들은척 애교로 봐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