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주말마다 손주 보러 오시는 시부모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41

가을 낙엽 실컷보고 왔네요..^^


BY 웅정사랑 2011-11-10

2011. 11. 7 (화엄사)

 

오랫만에 나들이 나간 지리산 화엄사...

울 아들은 피곤했는지.. 아빠 품에서 쌕쌕하면서 곤히 자고..

아빠는 아이를 안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 어찌나 행복해 하던지..

자기야...각시도 함 안아주라...^^

 

화엄사 주제로 사진을 찍어서 전시해놨더라고요..

화엄사에서... 한장 찰칵했네요...

화엄사 뒷쪽에서 단풍이 어찌나 이쁘던지..

실제로 봤을때가 더 이뻤는데..^^

울 신랑 눈부시다고 주절주절...궁시렁..

얼렁 찍으라고 성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