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7 (화엄사)
오랫만에 나들이 나간 지리산 화엄사...
울 아들은 피곤했는지.. 아빠 품에서 쌕쌕하면서 곤히 자고..
아빠는 아이를 안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 어찌나 행복해 하던지..
자기야...각시도 함 안아주라...^^
화엄사 주제로 사진을 찍어서 전시해놨더라고요..
화엄사에서... 한장 찰칵했네요...
화엄사 뒷쪽에서 단풍이 어찌나 이쁘던지..
실제로 봤을때가 더 이뻤는데..^^
울 신랑 눈부시다고 주절주절...궁시렁..
얼렁 찍으라고 성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