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우리집 돌쟁이 아기공주님도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고
차례에 참여했답니다^^
언니에게 물려받은 한복이라 더 귀하고 예쁘게 느껴지네요^^
머리에 쓰는 배자가 아직은 익숙치 않은지 연신 머리를 만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역시 제자식은 어쩔수 없이 이뻐보이나봐요 ㅎㅎ
스튜디오에서도 예쁜 한복 입고 포토 촬영하고
2주전에 있었던 돌잔치에서도 예쁜 개량 한복 입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