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주은양..
한복을 곱게 입고 올 추석을 보냈네요.
항상 오빠의 옷을 입느라
자기의 정체성이 남자인줄 알았는데,
이쁜 한복 입혀주니 느무 좋아하드라구요 ㅋㅋ
사랑하는 울 주은아`~
앞으로 엄마가 이쁜 치마 많이 입혀 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