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봄 나들이 함께나온 우리멍순이 순해서 아이들에게 인기네요.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졸졸 따라다니니 동생처럼 보이나봐요.
사랑듬뿍 받고 먹을 것도 많은 먹은 날이였어요.
우는 네가 더 무섭다.
금새 친해지는 아이들과 멍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