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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55

그 귀하다는 산세베리아 꽃이 폈어요.


BY 성우맘 2011-03-14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봐요.

피우기 힘들다는 그 귀한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워 봄소식을 전하네요.

너무 신기한 거 있죠. 하얀 꽃이 피었는데 꽃 수술에 꿀도 묻어 있더라구요.

물도 잘 주질 않았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주니 어찌나 기특한지!

 

우리집 봄소식은 개나리도 진달래도 아닌 산세베리아꽃이 제일 먼저

전해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