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날리는것 같아..
아컴의 이벤트가 생각이 나서..
새벽 3시에 남편 깨우고 딸아이 깨우고 나가서 찍었답니다..
근데 눈발이 조금 내리다 말아...급식말 모드로...
이럴줄 알았으면 눈 많이 올때 찍어둘걸..흑흑
그래도 이벤트 응모한다고 남편이 사진 찍는거 도와주는거보니..
울 남편 나중에 대머리댈 가능성이 너무 많네여..
공짜를 바래서...ㅎㅎㅎ
하여간 좋은 추억을 만든것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