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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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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ㅡㅡ;


BY 주피터 2011-02-16



서울에 함박눈이 펑펑내려 눈을 뭉치기에 딱좋은 날

 

춥지만 그냥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남겨 보려고

 

나가서 장감으로 눈을 뭉쳐보니 뭉치가 반이요. 장갑에 반씩 나누워

 

붙는 눈 열심히 가족 눈사람 만들었더니 엄마가  눈뭉치를 던지네요.

 

시작도 안하고 먼저 던지는 눈뭉치에 옷에 눈이 잔뜩 묻어도 기분 좋은아이

 

아이도 장난인줄 아는지 싫치않는 표정 그렇게 엄마와 딸은 눈싸움을

 

시작했답니다.